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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밧데리 예초기 사용후기
화요일 오전주문. 수욜 인수. 엄청빨리 배송 완료되어 놀랬음.6.17.토요일. 시골 집주변. 마당. 뒷마당 풀들을 이도날로 처음으로 제초 시도. 충전식이라 어쩔수없이 힘이 약할거라 생각은 해서인지 그런대로 덤성덩성있는 풀들을 제초가 가능했고 뒷마당에 풀과 가시나무등이 엉켜있는곳은 애를 좀 먹었지만 약 한시간에 걸쳐 제초 완료. 엔진 제초기 였음 30분에 끝낼수 있었겠으나 파워나 날크기로 인해 시간이 두배로 걸린듯함.오후에 벌초를 갔는데 밭에 있는 작은 묘인지라 가능하겠다 생각했으나 풀이 다소 무성하기도 했어 인지 몰라도 애를 많이먹음. 이도날로 벌초를 해서인지, 파워가 약해서 인지 풀이 자꾸만 날에 감겨 작업이 자주 끊기고 풀을 쳐내지못함. 넖지도 않은 면적이라 반은 낫으로 정리함.지금 생각해보면 원형톱날로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총 작업시간은 약 1시간 40분정도 . 이도날 두개.대용량 밧데리 소모.사용 후기보면 그랬듯이~ 무게나 사용방법 , 조립 등은가정용으로는 여러모로 장점이 많으나 벌초용으로 한계가 있음. 두개를 한번에 눌러야 하는 안전장치가 30분정도 지나니 손가락이 아픔. 나중에는 힘듦. 벌초 면접이 넓다면 더 용량이 큰것으로 추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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