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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온 무선 예초기 실망이 기쁨으로
여러 충전 예초기를 검색하다 나리온 예초기가 작동시 버튼을 눌르고 있었서 손이 아프다는 불만 리뷰도 있었지만 가성비에 배터리(21V 4.0Ah 배터리 ) 작동시간이 2시간 정도 가능하다는 상품광고에 덜컥 구매를 했다,택배 도착 문자에 집에와 예초기를 개봉하는 순간 "망했다" 예초기 모양이 장난감처럼 느낄정도로 왜소하고 이도날 (10개 지급품 ) 또한 너무 가벼워 보였다.부리나케 조립을 하고 동작을 시켜보았고 rpm은 만족스러웠지만 이번 벌초를 이대로는 안돼겠구나라는 생각으로다른 제품을 검색하였다.이도날 25cm로 회전되는 타사 충전 예초기를 보니 더 후회스러웠다.그래... 시간내서 테스트 해보고 안되면 타사 예초기를 하나 더 구매하자ㅠㅠ시간을 내서 야외 풀이 있는곳으로 갔다,예초기를 시운전하는데 오호...이거 뭐지제대로네...장점1. 가볍다 (좌 우로 위치를 바꾸어 사용해도 부담이 없다)2. 어느정도 조성된 묘지 벌초는 전혀 문제될게 없다.3. 사용후 정비가 간단하다.( 예초기 날 부분 이물질만 털어내면 끝~~~)4. 21V 4.0Ah 배터리 한시간 정도 테스트 해보았는데 발열을 못 느꼈다.5. 예초기 날이 작아 봉분 및 좁은 부분 잔디 정리에 최적화됨.단점1. 예초기 날 부분 고정이 타사 예초기들은 왼나사 방향으로 고정되어 예초기 작동시 잡아주는데 나리온은 오른나사로 고정이 되어 회전날과 같아 작동중 이탈되지 않을까하는 노파심이 생겨 중간에 나사를 다시 조여줌.내구성만 보장되면 더욱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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